<아웃풋 법칙>, 렘군

<아웃풋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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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소비자의 삶에서 생산자의 삶으로

 

‘아웃풋output’이란 무엇?

 

아웃풋의 사전적 정의는 ‘원자재, 노동력 따위의 생산 요소를 투입하여 만들어낸 재화나 서비스’다. 나는 이를 조금 더 확장해 이해. 내가 인생 전체에서,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사용하는 아웃풋의 의미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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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위해 제공하는 상품이나 서비스, 콘텐츠 등의 결과물, 세상과 연결되도록 노력하는 행위 또는 그러한 시간 및 산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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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방점은 ‘타인을 위해, 세상과 연결되도록’이다. 단순한 산출물 혹은 결과물이 아니라 ‘타인’과 ‘세상’이라는 키워드가 결합했을 때, 진정한 아웃풋이 성립.

끊임없이 세상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내며, 그것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사람은 아웃풋 영역에 속한 사람들. 이들은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의 영역에 서서 다양한 가치관으로 자신만의 강점을 발휘하며 살아간다. 가능성이 무한하고 경쟁이 덜한 ‘피라미드 바깥세상’에서 풍요롭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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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피라미드 밖으로 뛰쳐나가라

 

나는 어떻게 101가지 직업을 가질 수 있을까

경쟁만이 가득한 피라미드 세계

당신이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인가

피라미드 바깥세상을 바라보라

 

피라미드 바깥세상의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을 제공하는 것일까? 특별한 지식 혹은 상품이라고 있는 것? 누군가에게 뭔가를 제공할 때는 얼마나 알고 있는지, 많은 양을 가졌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인풋의 양이 적더라도,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세상의 모든 것은 아웃풋의 재료가 될 수 있다. 피라미드 바깥세상에서는 인풋을 많이 하는 것보다 단 하나라도 아웃풋을 하는 것이 더 중요. 내가 사람들에게 무엇을 도와줄 수 있는지, 그걸 얼마나 잘하는지 증명하기 위한 아웃풋 말이다.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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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성공의 사분면을 찾아라

 

열정보다 방향성이 중요하다

자신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정의한 사람들

엠제이 드마코와 가장현실 : ‘천천히 부자되기’에 반대하며 30대에 백만장자가 된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그의 저서에서 세상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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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마코의 그림을 뒤집으면 정확히 피라미드 모양. 피라미드의 꼭대기로 올라가면 인도로 가는 차선과 서행차선이 나옴. 이는 천천히 부자가 되는 길을 의미하는데, 드마코는 경쟁을 통해 상위로 올라가더라도 그건 느리게 부자가 되는 길이라 말한다.

 

최하단에는 가족과 친구들, 학교 교육, 기업, 정부가 있다. 이들은 더 열심히 하고 경쟁에서 이겨 피라미드의 최상위 계층으로 올라가라고 하는 존재들. 모두가 똑같은 말을 한다. 가까운 가족도, 친구도, 학교와 뉴스에서도 같은 말을 한다. 그게 맞는 길이라고.

 

그러다 보면 인생을 살면서 실체가 없는 가상의 무언가를 믿게 됨. 드마코는 이를 ‘가장현실’이라 말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요일개념. 하루하루를 요일로 정의해놓고 그에 따라 움직이는 것 자체가 웃긴 일 아닌가.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은 요일의 구분이 없다. 기업, 학위라는 개념도 비슷.

 

우리는 이 같은 잘못된 가치관을 갖게 하는 여러 가장현실에 지속적으로 노출됨. 그 과정을 다 거치고 나면 마지막에 내 시간을 빼앗아가는 끝판왕을 만난다. 1번타자는 직장. 우리는 생존의 일환으로 직장에 매달림. 정말 다양하고 심지어 더 좋은 생존 방법이 있음에도 오직 취업 혹은 직장이라는 하나의 길만 있다는 사고방식을 주입받는다. 취업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하루 여덟 시간을 회사에 담보로 잡혀야 한다. 출퇴근 왕복 두 시간은 덤.

 

2번 타자는 욕망이다. 생존이 해결되었으니 나의 욕망이 스멀스멀 올라옴. 노력을 보상할 휴식, 먹는 것, 입는 것, 사는 곳, 좋은 차 등 생산이 아닌 소비에 모든 에너지를 쓴다. 돈만 쓰면 다행인데 시간도 같이 쓴다는 걸 미처 모른다. 씀씀이가 커지면서 기존에 벌던 것보다 더 벌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기존에 하던 일을 절대 내려놓으면 안 된다는 위기감을 느낌. 하루하루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일하는 악순환의 고리. 한 번 이 굴레에 들어가면 빠져나오기 어려움.

 

3번 타자는 위로와 타협. ‘너만 힘든 거 아냐’, ‘나도 힘들어. 우리 모두가 힘들어’, ‘너 정말 열심히 살았어’, ‘기성세대 어른이 잘못한 거지 너희들의 잘못이 아니야’ 같은 말. 주변에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만 있으니 듣게 되는 이야기인데, 이러한 위로의 끝은 결국 타협뿐. ‘내가 할 수 있는 건 미약하구나’, ‘내가 세상을 바꿀 순 없구나’,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나는 안 되는 구나’ 같은 잘못된 생각에 사로잡힌 채 타협을 한다. 그 과정에서도 세상은 온통 내 시간을 빼앗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음. 넷플릭스, 유튜브를 더 시청하게 만들고 인스타, 트위터를 더 많이 하게 만들면서 끊임없이 광고. 이렇게 사람들은 시간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 채 살아간다.

 

드마코가 이 그림을 통해 이야기하려는 바는 간단. 피라미드 안의 모습이 결코 정답지가 아니라는 사실! (59)

 

개인이 곧 기업인 시대의 성공 법칙

오늘날은 정보를 만드는 사람보다 정보를 유통할 수 있는 사람이 모든 걸 가져간다. 그게 바로 인플루언서. 큰 부자는 유통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작은 부자는 그 유통 구조 안에서 자기만의 상품과 서비스, 정보 및 콘텐츠를 판매. 큰 부자는 아무나 될 수 없다. 하지만 세상에 작은 부자는 세상의 본질만 제대로 파악한다면 누구나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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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선택은 타인이 만들어놓은 상품을 사기만 하는 것. 타인이 제공하는 돈을 빌리기만 하고, 타인이 만든 정보 및 콘텐츠를 소비만 하는 것. 소비를 아예 안하고 살수는 없다. 100프로 소비만 하는 게 문제. 소비를 100만원 한다면 200만원을 타인에게 뭔가를 제공해 벌었다면 당신은 생산자. (65)

 

성공으로 가는 네 가지 길

 

그림 2-4를 보자. 한가운데에 피라미드가 있다. 피라미드 밖에는 메시지, 콘텐츠, 비즈니스, 투자라는 네 가지 영역이 존재. 이를 줄여 ‘MCBI’라고 부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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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메시지는 내 안에서 우러나오는 불만을 뜻한다. 콘텐츠는 메시지가 보기 좋게 정리되어 사람들에게 전달될 때의 모습. 비즈니스는 메시지가 상품이나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것. 투자는 돈에 대한 불만에서 비롯된 행동. (69)

 

메시지 : 마음속에서 무엇이 꿈틀거리는가

 

콘텐츠 : 재능을 소비재로 바꾸기 (ex. 축구선수 손흥민, 가수 bts, mc 오프라 윈프리)

메시지와 콘텐츠는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분명한 차이점이 있다. 메시지는 누군가의 생각 혹은 행동 그 자체. 대중이 메시지를 직접 ‘소비’하기 쉽지 않음. 반면 콘텐츠는 어떤 매체를 통해 메시지가 대중이 소비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된 것을 뜻함. 예를 들어 춤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자기 집에서 춤 연습을 한다고 그게 콘텐츠가 되지는 않음. 사람들이 그것을 소비할 수 있도록 매체와 연결했을 때 콘텐츠가 됨.

 

비즈니스 : 나의 문제는 누군가에게도 문제

누군가의 불편함,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메시지)이 가득한 사람들은 결국 이 분야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반드시 기존에 없던 서비스가 나와야 하는 것은 아님. 기존의 것을 아주 조금만 개선해도 됨.

 

투자 : 돈을 타인에게 제공하는 일

 

네 가지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가장 먼저 생각할 것은 ‘어떤 메시지를 세상에 던지고 싶느냐’다. 메시지가 없으면 그것이 어떤 형태든 아웃풋으로 나올 수 없다. 겉으로 보이는 껍데기에 집중하지 말고 메시지에 집중하라.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처음의 메시지에 집중한 사람들!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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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BI를 내 삶에 적용하는 법

그들도 이루었듯이, 당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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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나만의 정체성을 발견하라

 

 

정체성이란 무엇인가

정체성이란 ‘나는 ___하는 사람입니다’에 들어갈 내용. 정체성은 명사가 아닌 동사와 결합되어야 하며, 내가 아닌 타인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 정체성은 타인의 피드백으로 만들어지며 정체성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나의 결핍을 떠올리는 것.

 

정체성의 비밀 1 - 자기소개에 숨겨진 진실

나는 정체성을 찾아헤매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완성된 모습을 노트에 자주 써보길 권함. 그리고 책의 저자, 성공한 기업가 등을 벤치마킹하면 더욱 좋다. 그들이 어떻게 자신을 소개하는지 살펴보고 내가 그 모습이라면 어떨지 상상하는 것. (109)

 

정체성의 비밀 2 - 나를 가로막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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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해 고민하짐나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답을 찾지 않고 일상으로 복귀->게으른 사람 시작부터 완벽한 모습의 나를 찾으려함->완벽주의자 끊임없이 고민할 뿐 그 어떤 시도도 하지 않음->철두철미한 기획자 스타일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아닌 남들이 하고 있는 것, 남들이 좋다고 여기는 것부터 생각->자신의 욕망조차 남들을 따라가는 줏대 없는 사람 나를 믿지 못하고 스스로를 별 볼 일 없는 사람으로 생각->자존감이 낮거나 나를 제대로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 세상은 안중에 없고 나 중심으로 생각->세상 물정 모르는 독불장군 나를 드러내지 않고 잘될 방법을 생각->타인의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 겁쟁이 ‘지금 하는 일로도 사는 데 문제 없는데 내가 뭘 더 해야 할까? 그냥 회사 일에 충실한 게 낫지 않나?’라고 생각->절실함이 부족한 아직은 배부른 사람 시간을 많이 쓰지 않고 최대의 가성비만 추구->과정보다는 결과만 쫓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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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의 비밀 3 - 결핍을 원동력으로 바꾸기

정체성의 비밀 4 - '미래의 나'를 따라가라

정체성의 비밀 5 - 나만 모르는 나의 강점

정체성의 비밀 6 - 나를 찾는 매트릭스

정체성의 비밀 7 - 자기표현과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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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의 비밀 8 - '좋아한다'의 오류

 

성공한 사람들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 돈이 되는 일을 한다. 시장의 크기와 수요를 확인하고 그 일을 진행한다.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그 일이 그림 3-4의 어느 부분에 해당하는지 먼저 생각하고, 마인드와 방법을 설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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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면서도 돈이 되는 일이 1, 내가 좋아하지만 돈이 안 되는 일이 2, 내가 싫어하는데 돈도 안 되는 일이 3, 내가 싫어하지만 돈이 되는 일이 4이다. 많은 이들은 1을 하고 싶어 하지만 그런 일을 찾기란 너무 어렵다. 그래서 타협을 하다가 2와 4중 고민을 한다. 그리고 자신의 가치관을 따른다. 2를 선택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면 누군가 내 마음을 알아줄 거야’하면서 그 일을 계속한다.

 

그러나 오랜 기간 열정을 다 쏟아부었는데도 계속 돈이 안 되면 자괴감에 빠지고 그 일이 싫어지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그 일을 내려놓는다. 누군가 그 일을 왜 그만뒀냐고 물으면 “처음에는 좋아했지만 해보니까 그렇게 재밌는 일은 아니더라고요. 돈도 안 되기에 그만뒀어요”라고 말한다. 말을 바꾸는 것. 사실 무언가를 좋아한다는 개념 자체가 굉장히 모호함.

 

반대로 4를 선택하는 사람들은 철저히 돈이 되는 일을 한다. 타인의 니즈를 발견하면 좋아하지 않더라도 잘하려고 노력한다. 자신이 부족한 부분은 잘하는 사람을 데려와서 문제를 해결한다. 그러다 보면 결국 돈이 되고, 그 일은 재밌어 진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렇게 번 돈으로 다시 자기가 좋아하는 다른 일을 벌인다. 처음에는 100퍼센트 원하는 일을 하지 않았더라도 결국 자신의 길을 영리하게 찾는다.

 

이게 세상의 모습의 모습이다. 좋아하는 일에 집착하지 않으면 많은 것이 보인다. 당신은 얼마든지 더 어려운 것도 잘할 수 있는 사람이다. 세사으이 중심에 나를 두지 말고, 그 중심에 타인을 둬라. (137)

 

정체성의 비밀 9 - 나 찾기 프로젝트 5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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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글과 그림으로 목표를 설정하라 2단계. 나를 믿고 변화를 결심하라 3단계. 다른 사람의 경험을 배우고 받아들여라. 4단계. 작은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완성하라. 5단계. 안주하지 말고 전력 질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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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의 발자국을 남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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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세상을 향해 아웃풋하라

 

아웃풋이란 무엇인가

아웃풋의 핵심 의미 : 가치 있는 물질 혹은 비물질을 타인에게 제공하는 행위 혹은 가치 있는 정체성을 타인에게 제공하는 행위

인풋의 핵심 의미 : 나의 정체성을 뒷받침해주는 실력을 쌓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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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아웃풋을 하려면 다음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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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습을 제대로 본다. 사람들이 원하는 주제를 찾는다 그 주제에 어울리는 하나의 정체성을 정한다 그 정체성에 맞는 아웃풋을 한결같이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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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풋 법칙 1 - 제로에서 제로답게 시작하는 법

아웃풋 법칙 2 - 정체성을 키워드로 연결시키는 법

아웃풋 법칙 3 - 딱 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아웃풋 법칙 4 - 나를 각인시키는 법

아웃풋 법칙 5 - 빠른 시작의 기술

실행을 가로막는 ‘시작의 8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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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떠보기 : 단순히 떠오른 아이디어 구체화하기 2단계 탐색 : 아이디어 관련 정보 검색하기 3단계 분석 : 아이디어에 관해 검증하기 4단계 고민 : 아이디어의 방해 요소 생각하기 5단계 방치 : 아이디어에 대한 결정 미루기 6단계 결심 : 아이디어를 실현하기로 다짐하기 7단계 할 일 정의 :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정의하기 8단계 시작 : 아이디어를 실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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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8단계를 과감히 생략하라. 그리고 바로 시작하라. 1단계부터 7단계는 인풋이고 8단계만 아웃풋이다!

서비스를 만들거나 물건을 팔 때도 비슷. 내가 어느 정도 위치에 있어야 물건을 팔 수 있는지 그 경계선이 굉장히 모호. 자신의 기준이 터무니없이 높지 않은지 살펴봐야 한다. 명심해야 할 것은 마음가짐. 정말로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확실하다면 망설일 필요가 없다. 받은 돈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면 그만. 판단은 그들의 몫. 스스로 미리 판단하려고 하지 말라. (197)

 

아웃풋 법칙 6 - MCBI에 맞는 아웃풋 전략

메시지 영역 : 나만의 방향성 제시하기

콘텐츠 영역 : 즐겁거나 이롭거나

비즈니스 영역 : 문제 해결만이 답이다

투자 영역 : 차별화된 방법론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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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넘버원이 아닌 온리원이 돼라

 

넘버원은 허상이다

온리원의 법칙 1 - 지금 하는 일의 '그다음'을 먼저 생각하라

온리원의 법칙 2 - 하나를 잘게 쪼개 새로운 일을 발견하라

온리원의 법칙 3 - 키워드 하나에서 시작해 좁히고 비틀어라

온리원의 법칙 4 - '기브 앤드 테이크' 말고 기브, 기브, 기브 하라

온리원의 법칙 5 - 당신의 기적을 노래하라

온리원의 법칙 6 - 생태계를 만들고 함께 가라

온리원의 법칙 7 - MCBI 영역에서 두 개 이상의 점을 찍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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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계. 저항을 완전히 무력화시켜라

 

당신이 쉽게 그만두는 이유

저항의 실체 1 - 외부에서 발생하는 저항

저항의 실체 2 - 스스로 만드는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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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 무력화의 법칙 1 - 채우지 말고 비워라

저항 무력화의 법칙 2 - 아웃풋 시간표를 만들어라

저항 무력화의 법칙 3 - 넘을 수 없는 벽 허물기

저항 무력화의 법칙 4 - 스스로를 1퍼센트도 의심하지 말 것

성공하기 전에 자신을 일단 믿는 것이 저항 무력화의 핵심! 먼저 믿어주고 성공 경험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그 경험을 통해 더 자신을 믿게 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진다. 한 번의 성공 경험은 이토록 중요.

자기 믿음과 ‘자뻑’의 차이 : 진정한 자기 믿음은 ‘자신’을 믿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노력’을 믿는 것이다. 나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리라는 믿음이 곧 자기 믿음.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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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며 지금 당장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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