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도시락을 싸서 먹기 시작하다 (2022.04 마지막주)
점심 도시락을 싸서 먹기 시작했다 2022년 4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한 점심 혼밥~! 직장 내 구내식당에서 칸막이 있는 채로 먹다가 없어지니까 사람들이랑 너무 가까이서 먹는 게 부담스러워서.. 혼자서 먹으니 맘도 편하고 반찬을 내가 정할 수 있는 것도 좋다. 소화도 잘 되는 것 같고, 천천히 먹을 수 있는 것도 좋다. 조금 귀찮긴 해도, 훨씬 맘편한 한끼다 인터넷에서 보온도시락통 검색해보다가 tums라는 브랜드(처음 들어보긴 했는데 리뷰도 많고 가성비가 좋아보여서 구매해봤다) 것으로 샀는데 보온도 적당히 잘 되고, 무엇보다 메고 도시락 4pcs를 넣어 다닐 수 있는 가방을 같이 줘서 잘 구매한 것 같다. 앞으로 잘 부탁해 밥통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