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생각의 정원

어제 퇴근하고 오븐 찰떡 구웠다 유튜브 하다앳홈 님 레시피.. 검은콩 배기도 해서 넣었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았는데 급하게 하느라 대충 집에 있는 견과류 때려넣음ㅎㅎ 완전 쉽고 간단쓰!! 찹쌀가루+우유+견과류(토핑) 아침으로 딱이다 종종 해먹어야지 https://www.youtube.com/watch?v=ExauV1mwSjU&t=276s

드디어 위즈웰 오븐 wop100을 작년 한 해 수고한 나에게 셀프 선물을 했다!!!! 크림색 넘나 곱넹 ㅎ_ㅎ 아직 반죽기는 못 산 사정으로 말미암아,,, 유튜브 무반죽(폴딩) 레시피들을 모으는 중이다 꾸움님은 무반죽계의 시조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ㅋ 이거 해봤는데 결과가 아주 좋다! https://www.youtube.com/watch?v=CeKTj7KbEBw 그 외에 시도해 볼 것들 링크를 모아둬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FR2CNvAWzp8 https://www.youtube.com/watch?v=1VDItZyajN8 https://www.youtube.com/watch?v=V19xwpXKGg4 https://www.youtube.com/watch?v=U..

이미 커뮤에서 유명한 유튜버 해쭈의 칠리오일갈릭파스타(고추기름마늘면) 해먹어봄... 레시피와 영상으로 봤을 때 대충 어떤 맛이겠다~ 예상은 갔지만 실제로 해먹어보니 더욱 jmt이었음!! 15분안에 뚝딱 완성 가능 ㅋㅋ 마늘을 더 잘게 빻아야 너무 맵지 않을 듯 ㅎㅎ 적극 추천! 가장 비슷한 맛을 꼽으라면... 고기가 없는 마제소바?? 같다 ! https://www.youtube.com/watch?v=ftc0bWM3W6s

혼밥은 소화가 잘된다고~ ㅎㅎ 맘편하게 냠냠 먹는 직장인 혼밥

백종원의 요리비책 레시피로 부대찌개를 만들었다. 파를 좋아하는 나는 파를 듬뿍 넣었고, 두부를 추가했다. 베이크드빈스(통조림)이 없고 통조림 자체가 양이 많아서 백종원님의 말대로 케첩을 조금 짜서 넣었다. 미미하겠지만 더 눅진하고 약간 새콤함이 추가되었겠지!? 결론은... JMTGR!!!! [ 재료 ] *부대찌개 물 3컵(540ml) 통조림햄 1캔(200g) 대파 1과 1/2대(150g) 소시지 2개(95g) 양파 1/4개(60g) 신김치 약 1/3컵(50g) 베이크드빈스 1과 1/2큰술(30g) 체다슬라이스치즈 1장(20g) *양념장 간마늘 1큰술(20g) 굵은 고춧가루 2큰술(16g) 고추장 약 1/2큰술(12g) 된장 약 1/2큰술(12g) 국간장 약 1큰술(12g) 후춧가루 약간 *추가재료 라면 ..

점심 도시락을 싸서 먹기 시작했다 2022년 4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한 점심 혼밥~! 직장 내 구내식당에서 칸막이 있는 채로 먹다가 없어지니까 사람들이랑 너무 가까이서 먹는 게 부담스러워서.. 혼자서 먹으니 맘도 편하고 반찬을 내가 정할 수 있는 것도 좋다. 소화도 잘 되는 것 같고, 천천히 먹을 수 있는 것도 좋다. 조금 귀찮긴 해도, 훨씬 맘편한 한끼다 인터넷에서 보온도시락통 검색해보다가 tums라는 브랜드(처음 들어보긴 했는데 리뷰도 많고 가성비가 좋아보여서 구매해봤다) 것으로 샀는데 보온도 적당히 잘 되고, 무엇보다 메고 도시락 4pcs를 넣어 다닐 수 있는 가방을 같이 줘서 잘 구매한 것 같다. 앞으로 잘 부탁해 밥통님~

1. 유튜버 해피쿠킹님 https://www.youtube.com/channel/UCNITpsY7Iz0XzQJbiWgKEBw happycooking120180 My recipes aim a few numbers: 120-180 and 7.4. All ingredients develop their best flavors at 120-180 C. Human blood ph. balance is 7.4. However, most people eat highly acid-forming food, cooked under 100 degrees. Here is my channel with recipes capturing m www.youtube.com 대학에서 화학 학문을 전공하신 이력이 있으셔서 요리가 굉장히 과학..

밥에 맛소금으로 간을 하면 훨씬 맛있다는데, 맛소금이 없어서 들기름, 소금, 설탕 조금으로 밥 간을 했다. 김밥의 내용물 중에 밥이 맛있어야 한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요새는 마트에 단무지+우엉 세트로 팔아서 김밥 싸기가 편하다 햄은 내가 좋아하는 주부9단 햄. 좀 더 탱글하고 쫀득한 식감이라 좋다 당근 채썰어서 볶고 계란 지단 부쳐서 얇게 썰었다. 좀 뚱뚱한 김밥을 만들고 싶은데 아직 실력이 부족해 좀 얇은 김밥이다

시간 있을 때는 왠만하면 요리를 해서 먹는 걸 좋아하는데, 여유로운 토요일 오후에 깍두기 볶음밥을 해먹었다. 친오빠가 설날 선물로 한우 세트를 받아와서 호화롭게 한우 채끝살을 넣었더니 고급진 맛이 일품이었다. 매번 신 배추김치로만 김치볶음밥을 해먹었었는데, 깍두기 무가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과 시원한 맛이 완전 별미! https://www.youtube.com/watch?v=XKohdaL45K8&t=621s 요리 카테고리 첫 포스팅 기념으로 내가 최애하는 요리 채널 및 사이트를 3개 추천해본다. (이미 유명해서 ㅎㅎ 추천이라기엔 뭐하지만) 1. https://homecuisine.co.kr/ Home Cuisine 제가 꼴찌인듯.. 저자 사인판 안파나요?? 그래도 10여년을 봐와서 나름 혼자 내적 친밀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