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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최서영

프롤로그 / 6 제1장 나한테 관심 있으세요? 내 인생을 바꾸기로 결심하다 016 욕심낼 자격은 따로 없다 021 자기 검열 대신 자기 점검 026 평판과 잘 사는 삶의 상관관계 033 유명인들 역시 좋은 평판만 갖고 있는 건 아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 업적이 뛰어난 과학자,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기업인, 연예인 등 무수히 많은 이들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비판과 비난, 안티가 따라다닌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평판에 신경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자기 중심을 잡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기 위해 노력한다. 왜일까? 어쩌면 그들은 ‘좋은 평판’과 ‘잘 사는 삶’에 뚜렷한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건 아닐까? 사람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고, 누구나 존경할 만한 삶을 사는 사람..

책/에세이 2023.05.11

내리막 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 제현주

내리막 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_누구와, 어떻게, 무엇을 위해 일할 것인가 (257) 프롤로그: 아버지 세대와 다를 수밖에 없는 우리 시대 일에 관한 이야기 내리막 세상에서‘일’하는 노마드 | 일은 노동이기만 해야 할까? 한나 아렌트는 에서 인간의 활동을 노동labor, 작업work, 행위action로 나눈다. 노동은 생물학적 존재인 인간이 먹고살기 위해 필연적으로 해야 하는 활동이다. 작업은 개인의 수명을 넘어 지속하는 인공 세계를 창조하는 활동이다. 행위는 타인의 현존 앞에서 생각을 말하고 실천하는 활동이다. 이 세 가지 활동은 인간이 지닌 세 가지 욕구needs에서 파생한다. 노동은 말할 것도 없이 생물학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작업은 유용한 것을 창조하고픈 욕구에서 나온다. ..

책/자기 계발 2022.07.28

<우리는 아직 무엇이든 될 수 있다>, 김진영

(259) 구독중인 동영상을 보고 책까지 읽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jP0SR0ZMHw Prologue. 트랙에서 내려오던 날 실제로 오랫동안 나는 번아웃을 겪는 사람들, 일과 삶의 속도를 조절하려고 하는 사람들, 일의 방향과 의미에 대해 자주 번민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다. 일을 덜 사랑하기 때문에 자꾸 생각이 많아지고 고민이 생긴다고 치부해버리곤 했다. (13) 그랬던 나에게 무거운 번민과 어두운 의심이 몰려왔다. 일하는 마음의 불꽃이 ‘꺼진’ 게 맞는지, 왜 꺼진 건지, 어떻게 하면 다시 불꽃이 붙는지, 꺼진 상태를 뭐라고 생각해야 하는지, 이 시간이 지나가기는 하는 건지, 내가 나아질 수는 있는 건지, ‘나아진다는 것’은 무엇에서 무엇으로..

책/자기 계발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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