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03 영도 봉래동 사진 점심 시간을 틈타 20여분 산책하는데, 영도 봉래시장 지킴이 고냥희를 또 만났다. 호랑이 무늬와 닮은 고냥희 시장 빵집의 매력 고전적인 빵들의 유혹 한낱 빗자루도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음을.. 도란도란 부대끼고 앉아서 먹고 이야기 나누던 시절이 까마득하기만 한 요즘이다 돌아오는 길 다른 고냥희를 마주쳤다 오늘은 두 마리나 봤네 심봤다 일상 202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