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8p) ● 이시형의 의미치료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너머 프랭클의 심리학은 의미치유. 의미 발견을 위한 3가지 물음! 1) 나는 인생에서 무엇을 할 것을 요구받고 있나? 2) 나의 일을 정말로 필요로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어디 있는가? 3) 그 누군가, 무언가를 위해 네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그렇다. 인생에 기대하는 게 틀린 것이다. 오히려 인생이 우리에게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 프랭클은 이를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라 부른다. 하늘이 자기를 위해 도는 걸 기대하지 말고 하늘을 위해, 즉 우주를 운행시키기 위해 내 자신이 돌아야 한다는 역발상이다. 인생이라는 게임은 반드시 이길 것을 바라진 않는다. 다만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