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스스로 가혹하게 대하고 후회하는 당신에게 1장 자기에게 말 걸기 나는 왜 나를 이렇게 대하는가? 1. 아무것도 안 하는 꼴을 못 본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에는 어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지나치지만 않는다면 그 시간은 고스란히 휴식이 된다. 애쓰지 않는 시간이 있기에 하고 싶은 것도 생길 수 있고, 해야 하는 것도 해나갈 수 있다. 그렇게 보면 의미 없는 시간은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조차 무언가를 한 것이다. 자기를 착취해 가면서까지 해야 할 중요한 일은 세상에 없다. (22) 2. 그녀가 칭찬을 못 받아들이는 이유 칭찬을 사양하는 것은 겸손이 아니다. 칭찬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들은 자기를 칭찬할 줄도 모른다. 받을 자격이 없는데 어떻게 줄 수 있겠는가. 자기의 좋은 점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