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으로 본 송아람 작가님의 책 2권 두 여자 이야기는 82년생 김지영 책처럼 대구와 서울, 동갑인 두 여자의 이야기다 원가정에서 딸의 역할과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생활이 달라지는 여자의 인생 송아람 작가님과 친구의 실제 이야기가 혼합되고 각색된 스토리 그림이 참 멋지다 송생만은 송아람 작가님의 실제 생활과 더욱 밀접해 보이는 리얼리즘(?) 만화 엄마이자 만화가인 작가님의 일상을 엿볼 수 있어서 재밌었고 특유의 쿨한 멘트들이 공감이 많이 되었다 나도 이런 만화를 그려보고 싶다